빼자니 불안하고 차자니 답답합니다
동안구 교통사고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이 자주 여쭙는 것 중 하나가 목 보호대입니다. 응급실이나 정형외과에서 받아 온 것을 계속 차고 있어야 하는지, 이제 빼도 되는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빼면 목이 흔들릴 것 같아 불안하고, 계속 차자니 답답하고 땀이 찬다고 하십니다. 잘 때도 차고 주무시는 분이 계십니다.
교통사고 뒤에 받아 온 보호대에 며칠이라고 정해진 숫자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물건이 무엇을 위해 있는지 알면 판단이 한결 쉬워집니다.
목 보호대가 하는 일과 하지 못하는 일
목 보호대는 목의 움직임을 줄여 주는 물건입니다. 통증을 없애 주는 물건이 아닙니다.
교통사고 직후에는 이 역할이 필요합니다. 뼈나 인대에 큰 손상이 있는지 확인되기 전까지 목을 함부로 움직이지 않게 잡아 두는 것입니다.
영상 검사에서 골절이나 불안정한 손상이 없다는 확인을 받고 나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이때부터 보호대는 맡은 일을 대부분 마친 상태가 됩니다.
오래 차고 있으면 따라오는 변화가 있습니다. 목을 지탱하는 속근육은 쓰지 않으면 빠르게 힘을 잃습니다. 이 주만 지나도 차이가 납니다.
움직이지 않은 관절은 굳습니다. 굳은 관절의 범위를 되찾는 데에는 처음보다 더 긴 시간이 듭니다.
그리고 목을 움직이는 것 자체가 무서워집니다. 보호대를 빼면 목이 꺾일 것 같다는 느낌이 남는 분들이 계십니다.
동안구 교통사고 치료에서 보는 기준
날짜보다 상태로 봅니다. 교통사고 뒤 며칠이 지났는지보다 지금 목이 어떤 상태인지가 기준입니다.
먼저 영상 검사 결과입니다. 골절이나 인대 불안정 소견이 있었는지, 담당 의료진에게서 착용 기간에 대한 안내를 받으셨는지 확인합니다. 그 안내가 있다면 그것이 우선입니다.
다음은 목이 스스로 버티는 힘입니다. 보호대 없이 앉아 있을 때 고개가 저절로 앞으로 처지는지, 십 분쯤 지나면 손으로 받치고 싶어지는지 여쭙습니다.
움직임 범위도 잽니다. 좌우로 얼마나 돌아가는지, 어느 방향에서 걸리는지를 적어 두고 주 단위로 비교합니다.
신경 증상 여부를 봅니다. 팔로 내려가는 저림이나 힘 빠짐이 있으면 순서가 달라집니다.
고래한의원에서는 적외선체열검사로 체표 온도 분포를 함께 보기도 합니다. 한쪽만 유독 굳어 있는지 확인하는 보조 자료입니다. 진단을 대신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이런 경우는 영상 검사나 응급실이 먼저입니다
- 목을 조금만 움직여도 참기 어려운 통증이 있다
- 팔이나 손에 힘이 빠져 물건을 자주 놓친다
- 양쪽 팔이 함께 저리거나 감각이 둔하다
- 걸을 때 다리가 휘청거리고 균형이 흔들린다
- 소변을 참기 어렵거나 잘 나오지 않는다
- 목 뒤 가운데를 눌렀을 때 한 곳이 유독 심하게 아프다
- 교통사고 뒤 의식을 잃은 적이 있거나 구토가 반복된다
이런 경우에는 보호대를 언제 뺄지 이야기할 상태가 아닙니다. 안양이나 평촌 인근 병원에서 X-ray·MRI 확인이 먼저입니다.
안양 교통사고 한의원에서 잡는 순서
한 번에 빼기보다 차고 있는 시간을 줄여 갑니다.
집에 있을 때부터 빼 보고, 다음은 앉아서 일할 때, 마지막으로 차를 탈 때 순으로 넓혀 갑니다. 차 안에서는 흔들림이 있어 가장 나중까지 남깁니다.
빼는 동안 목이 버티게 만드는 것이 치료의 몫입니다. 침과 약침으로 굳은 층의 긴장을 낮추고, 추나로 목뼈 마디의 움직임을 되찾습니다.
그다음이 근육입니다. 범위가 돌아온 뒤에 목을 지탱하는 속근육을 다시 쓰게 하는 동작을 알려 드립니다. 순서를 바꾸면 아픈 상태에서 힘을 쓰게 되어 오히려 뻣뻣해집니다.
잠이 무너져 있거나 회복이 더디면 한약을 함께 고려합니다. 동안구 교통사고 한의원 진료에서 목 통증이 오래 가는 분들께 여쭙는 부분입니다.
안양 교통사고 치료에서 목표는 보호대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차고 있는 시간이 주마다 줄어들면 방향이 맞는 것입니다.
집에서 하실 것
동안구 교통사고 한의원 진료에서 함께 말씀드리는 것들입니다.
- 빼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십시오. 하루 한 번 삼십 분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 뺀 동안에는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돌려 보십시오. 아프지 않은 범위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 주무실 때는 빼는 편이 낫습니다. 담당 의료진에게서 착용 지시를 받으신 경우라면 그쪽이 우선입니다
- 베개는 목 뒤 빈 곳이 채워지는 높이로 쓰십시오
- 차에 타실 때 머리받침 높이를 뒤통수 중간에 맞추십시오
- 한 시간에 한 번은 어깨를 크게 뒤로 돌리십시오
- 불안하시면 보호대를 가방에 넣어 다니십시오. 필요할 때 잠깐 차는 편이 하루 종일 차고 있는 것보다 낫습니다
평촌자이파크몰 3층에서 뵙습니다
고래한의원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로 21 평촌자이파크몰 3층입니다. 평촌자이파크3문·양성교회 정류장에서 도보 1분입니다.
차를 가져오시면 건물 지하 기계식 주차장을 쓰실 수 있고, 인근 비산수풀채 건물 주차장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일 다섯 날 모두 20시까지 진료합니다. 화요일은 14시에 시작합니다. 토요일은 15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봅니다. 동안구 안에서 오가시는 거리라 교통사고 초기 2주 동안 주 2~3회 오시는 일정을 짜기가 수월합니다.
정형외과 검사와 평촌 교통사고 한의원 치료를 함께 받으셔도 자동차보험 처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동안구 교통사고 치료를 시작하실 때, 지금 보호대를 하루 몇 시간 차고 계신지와 뺐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두 가지만 준비해 오시면 첫 진료가 훨씬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