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건 되는데 돌아눕는 게 안 됩니다
성남 교통사고 병원을 알아보시는 분들 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낮에는 그럭저럭 지낼 만하다고 하십니다. 걷고, 앉고, 계단도 오릅니다. 그런데 밤에 침대에 누워 옆으로 돌아누우려는 순간 허리가 걸립니다.
한 번 돌아눕는 데 몇 초가 걸리고, 그 사이에 숨을 참게 됩니다. 새벽에 두세 번 깨는 이유가 통증이 아니라 이 동작이더라고 하십니다.
성남 교통사고 병원과 한의원을 두고 어디부터 가야 하나 망설이시다 며칠을 넘기시는 분이 많습니다.
돌아눕기는 생각보다 어려운 동작입니다
걷기는 몸이 세로로 서 있는 상태에서 다리만 번갈아 움직입니다. 몸통은 거의 그대로입니다.
돌아눕기는 반대입니다. 다리는 거의 안 쓰고 몸통을 통째로 비틉니다. 어깨가 먼저 돌고 골반이 따라 돌거나, 골반이 먼저 돌고 어깨가 따라옵니다.
이 비틀림을 만들어 내는 것이 허리 깊은 곳의 근육들입니다. 겉에서 만져지는 근육이 아니라 척추뼈 하나하나에 붙어 있는 짧은 근육들입니다.
교통사고 충격은 이 깊은 층에 잘 남습니다. 그래서 큰 동작은 되는데 비트는 동작만 안 되는 상태가 만들어집니다.
왜 밤에 더 힘든가
낮 동안에는 몸이 계속 움직이면서 근육이 어느 정도 데워져 있습니다. 굳어 있어도 티가 덜 납니다.
자는 동안에는 몇 시간씩 같은 자세로 있습니다. 그 사이 손상된 부위 주변에 부종이 고이고 근육이 식으면서 굳습니다. 그 상태에서 갑자기 비틀려니 걸리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 첫 십 분이 제일 힘들다고 하시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교통사고 후 몇 주 동안 이 흐름이 반복됩니다.
이런 경우는 영상 검사가 먼저입니다
-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무릎 아래까지 내려온다
- 발끝이나 발등의 감각이 둔하고 힘이 빠진다
-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참기 어려워졌다
- 사타구니와 엉덩이 안쪽의 감각이 이상하다
- 가만히 누워 있어도 밤새 통증이 심해진다
- 열이 나면서 허리가 아프다
디스크 파열이나 신경 압박, 골절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성남 교통사고 병원 중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MRI를 찍는 것이 순서입니다. 구조적 손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에 한의원 치료로 넘어오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파서 안 움직이면 더 굳습니다
돌아눕기가 아프면 자연스럽게 한 자세로 버티게 됩니다. 밤새 한쪽으로만 누워 있게 됩니다.
그러면 눌린 쪽은 눌린 대로, 늘어난 쪽은 늘어난 대로 밤을 보냅니다. 아침에는 처음 아프던 곳이 아니라 반대쪽이 뻐근합니다.
이 상태가 이삼 주 이어지면 원래 사고로 다친 부위보다 그것을 피하느라 생긴 부담이 더 커집니다. 좋아지던 통증이 3~4주째 다시 올라오는 경우 중 상당수가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성남 교통사고 한의원을 다시 찾게 되는 시점이 대개 이때입니다.
성남 교통사고 병원에서 검사가 끝난 뒤
X-ray나 MRI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으셨다면, 뼈와 디스크가 제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통증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영상은 구조를 봅니다. 지금 근육이 얼마나 굳어 있는지, 어느 쪽으로 몸통이 비틀려 있는지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돌아눕기가 안 되는 상태는 대개 이쪽입니다.
이 시기부터 한의원에서 하는 일은 이렇습니다.
- 허리 깊은 층의 긴장을 침과 약침으로 낮춥니다. 급성기에는 강한 교정을 하지 않습니다
- 골반과 흉추의 정렬을 추나요법으로 조정합니다. 비틀린 채로 두면 같은 곳에 계속 힘이 몰립니다
- 좌우 차이를 확인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돌아누울 때 더 아픈지가 치료 순서를 정하는 단서입니다
- 한약은 상태를 보고 씁니다. 교통사고 후 순환이 정체된 상태를 한의학에서는 어혈로 보고, 밤에 굳는 흐름을 늦추는 쪽으로 처방합니다
성남에서 정자역까지
성남 교통사고 한의원을 찾으시다 분당까지 범위를 넓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통사고 직후에는 운전대를 잡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데, 정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이라 지하철만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모두 정차해 야탑·수내·서현·판교·미금에서 환승 없이 닿습니다. 차를 가져오셔도 건물 주차장을 쓰실 수 있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21시까지 진료하니 퇴근 후에도 오실 수 있습니다. 수요일은 휴진이라 요일을 확인하고 오시면 헛걸음이 없습니다.
집에서 하실 것
- 돌아누울 때 무릎을 먼저 세우세요. 두 무릎을 세운 뒤 어깨와 골반을 같이 굴리면 허리에 걸리는 비틀림이 크게 줄어듭니다
- 몸통을 따로 돌리지 마세요. 어깨만 먼저 돌아가면 그 사이가 그대로 뒤틀립니다. 통나무처럼 한 덩어리로 움직이는 것이 요령입니다
-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주무세요. 옆으로 누울 때 골반이 앞으로 무너지는 것을 막아 줍니다
- 바로 누우실 때는 무릎 밑에 얕은 베개를 받치세요. 허리 곡선에 걸리는 힘이 줄어듭니다
- 일어나실 때는 옆으로 돌아누운 다음 팔로 밀어 올리세요. 누운 채로 상체를 곧장 세우면 그날 하루가 힘들어집니다
- 밤에만 아프더라도 그대로 말씀해 주세요. 병원에서도 한의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낮에 괜찮다고 넘기면 기록에 남지 않습니다
교통사고 후 돌아눕기는 대개 이삼 주 안에 눈에 띄게 편해집니다. 한 달이 넘도록 그대로거나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생기면 치료 내용을 다시 잡습니다.